정기이사회 회의록

1. 일 시 : 2004년 4월 15일 16시

1. 장 소 : 최씨대종회관 4층 회의실

1. 참석인원 : 35명

1. 회의상황 : 본회 정관 제19조 규정에 의하여 회장 최병렬 불참으로 수석부회장 등단하여 개회 선언하다.

1. 의사 경과 및 의안 심의

가. 제 1 호 의안 : 2003년도 결산에 관한 건은 별첨 결산서 심의 만장일치 통과하다.

나. 제 2 호 의안 : 2004년도 예산안을 심의 이의 없이 승인하다.

다. 제 3 호 의안 : 상서장 보수공사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참석이사 전원 찬성하다.

라. 제 4 호 의안 : 토의 사항

이 사 최세웅-대종회 운영에 노고가 많습니다. 같은 경주최씨이면서 경주에 대종회가 있는지 조차 모르고 있는 종친들이 아직도 많다.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소식지나 월간지등을 발행해서 일가들의 활동

상황을 알림으로써 시족사상과 뿌리에 대한 인식이 달라 질 때 더 많이

뭉쳐진다고 본다. 전국에 산재해 있는 지역종친회나 청년회를 본 대종회

에 서 흡수해서 1인당 얼마씩 회비를 받아 운영에 보태면 된다고 본다.  

상임부회장 최현익-작년 이사회에서도 언급이 있었던 위패 호칭관계에 대해 발의 하겠다. 

전국 향교가 문창후라 모시고 있는데 유독 상서장에서만 공으로

사용한다. 혹자는 공이 후보다 높다고 하는데 황제 밑에 후다. 후는 왕이

내린 시호다. 언양 향교에서 성균관에 질의해 문창후로 고쳐 쓰고 있

다. 상서장 향사에도 문창후로 고쳐야 된다고 본다.

이 사 최 암-최현익 상임부회장과 뜻을 같이 한다. 한, 두 사람이 그렇게 고

집을 한다. 언양 향교에서도 성균관에 질의해 고쳐 행사하고 있는데 우

리도 바로 세워야 된다고 생각한다. 정기 이사회에서 상서장 향사, 독서

당 기적비등의 공사내용들을 성손들께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 대종회가

전달하는 매체가 되어야 하며 이사님들의 참여율도 높아지고 협조도 점

점 나아진다고 본다.

이 사 최재목-작년 이사회때 최형우전이사장 공덕비를 세우자고 가결했는데

실행이 되지 않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이 많겠지만 올해는 추진하는 쪽

으로 했으면 한다.

이 사 최성반-본 대종회가 전국 종친회의 본부라는 것은 재론할 여지가 없다.               

그런데 경주대종회와 서울중앙종친회로 나뉘어 있으니 종친들이 단합하

는데 잘 모르고 혼돈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서도 우리 성손들의 절대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본다. 

수석부회장 최용환-1.시족사상 고취는 아주 좋은 말씀이다. 2.제가 부회장으로 있

으면서 현재로서는 정기적인 발간은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다. 그러나 한

번 연구해 보겠다. 3.최현익부회장의 발의에 의한 문창후, 문창공에 대해

논의는 유교의 본산인 성균관에 질의해서 중시조의 위상을 높이는 쪽으

로 노력하겠다. 4.현재 활용 하고 있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더 활성화해

서 전국 성손들께 대종회 소식등을 알리는데 노력하겠고 발전적인 의견

으로 받아들이겠다. 5.최형우전이사장의 공덕비 건립에 대해서는 공감한

다. 그러나 현재 재정으로는 어렵게 생각하며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 6.               

서울에 있는 중앙종친회가 대종회 단합에 저해롭다라는 발의에 동의한

다. 경주최씨를 위시한 40여 본관이 있지만 뿌리는 같다. 서울은 행정적

중심이지 경주최씨의 중심이 될 수 없고 덕성조와 중시조의 유적지가 이

곳 경주에 있고 출생지가 경주에 있고 구심체가 경주라는데는 제론의 여

지가 없다.  

이상으로 2004년도 정기 이사회 의안 전부를 심의하고 폐회를 선언하다.

종료시간(18시 30분)

위의 결의를 명확히 하기 위하여 회의록에 다음과 같이 서명 날인하다.

2004년 4월 15일　

사단법인　경　주　최　씨　대　종　회

회 장 최 병 렬 수석부회장 최 용 환

상임부회장 최 현 익 이 사 최 병 하

이 사 최 차 섭 이 사 최 암

이 사 최 현 만 이 사 최 영 수

감 사 최 병 창 감 사 최 혁